안녕하세요.

작년부터 킹콩팩토리를 접하고 꾸준히 구매하고 섭취하여

VIP회원까지 된 소비자입니다.

많은 상품은 구매한 것은 아니지만

그 동안 구매하였을 때 느낀 점들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다만 조금 내용이 길수도 있지만 급하시다면 굵은 글씨만 보시면 될 것 같고

제가 겪었던 경험으로 다른 분들이 제품의 구매와 선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서비스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분들도 아시겠지만 마전 일어난 보충제 사건 기억나시나요?

사실 저는 언론에 나온 것이 킹콩팩토리의 제품임을 몰랐었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이 회사 제품도 더 투명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문의글에 몇 자 적었는데

그 답변과 SNS를 통해 언론에 나온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언론에서 말한 것처럼 내용물 전체를 원가가 낮은 말토덱스트린으로 대체한 것이 아니라

자체생산에서 업체에 맡겨 생산하는 것으로 생산방식을 바꾸는 과정에서

오차범위안에 들어갈 정도의 함량 미달이 발생한 것이었죠.

제가 킹콩팩토리에 대해서 신뢰가 생긴 것은 이 문제가 발생한 이후의 대처 과정입니다.

사실 내용물을 대체한 큰 잘못을 한 것은 아니었지만 어쨋든 제작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에 대해서 빠른 인정과 사과를 하였고

즉시 제품의 환불조치 또는 단백질 원료 샘플을 제공한 것입니다. 그리고 문의 글로 이미 답변을 받았었지만 직접 전화주셔서 친절하게 말씀해주시니

확실한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다른 안좋은 회사였다면 무시하거나 문의 글에 답변, 또는 전화를 하지 않았을 것이었지만

킹콩팩토리의 이러한 빠른 인정과 사과, 신속한 대처를 하였고 그리고 먹는 제품이기 때문에 그 사건을 계기로 인한 꼼꼼히 문의에도

친절한 답변으로 큰 감동을 받았고 큰 신뢰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상품에 관해 말씀드리면 저는 벌크업으로 952제품을 섭취하였다가 이제 체지방 컷팅을 위해

931 제품으로 바꾸었습니다. 952에서는 탄수화물때문인지 물대신 우유와 먹으면 엉킴현상이 조금 있었지만

931에서는 엉킴현상에 적어서 섭취하기 편했습니다.

맛은 늘 먹던대로 맛있지만 프로틴으로 바꿔서 그런지 맛이 부드러워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글루타민 사은품과 상품권, WPI 샘플 2팩 등은 정말 구매시마다 합리적인 구매를 느낍니다.

아쉬운 것은 상품 겉의 포장재 입니다.

얼마 전에 건의 사항으로도 말씀드렸지만 제품의 외관에 GMP 및  다른 식약처 인증을 부착하는 것입니다.

요즘 먹을 것으로 장난치는 사람이 판을 치는 세상인데 그러한 외관변화가 있다면 소비자를 안심시키는 동시에 신뢰도을 얻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비자 분들은  섭취하는 제품을 구매할 시에

http://www.foodsafetykorea.go.kr/portal/main.html '식품안전정보포털' 이라는 사이트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제조회사의 인허가 정보, 행정처분 정보나 위반사유, 판매품목 등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호갱이 되지말고 현명한 소비자가 되십시오! 그리고 제품에 관해 이것저것 물어보고 확인하세요! 먹는 것이니 더 꼼꼼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