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스 1년차정도 됬구요
처음엔 맹장수술후에 면역력이 너무 저하되서 건강회복 목적으로 시작했다가
운동에 중독되어 지금까지 꾸준히 운동중입니다.
처음엔 170 54 뼈밖에없고 배만튀어나온 마른 복부비만 ET몸매였는데
지금은 62까지 체지방과 근력이 같이 증가하여서 표준형 몸매비슷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건강도 찾고 식욕도 찾고 만족하는데
이제는 좀더 욕심이 생겨서 몸을더 키우고싶습니다.
벌크업을 하고싶은건 아니지만 팔근육이나 가슴근육쪽이 더 부각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단백질 보충제에 관심이 생겨서 헬스장 트레이너선생님들께 물어봤는데
회원님은 지금 충분히 잘하시고 계시고 지금처럼 운동 열심히하시고 식단을 단백질위주로 많이 먹으라고하셨는데
제가 여건상 식단을 늘 그렇게 챙겨먹을수없어서 보충제를 섭취해야할거 같은데
제가 또 어렸을때부터 B형간염을 앓고있어서 병원에서 꾸준히 검사받으면서 약먹고있는데
의사선생님은 여기서 먹는 치료제외에 몸에좋다는 건강식품이나 한약이런것 일체 먹지말라고하셔서...
근데 제가 그냥 유도리있게 멀티비타민이랑 프로폴리스는 챙겨먹는중입니다.
단백질 보충제가 간에 부담을 많이 준다고 알고있는데
그래서 제가 알아본게 131 식물성 단백질 보충제인데
식물성 단백질은 또 괜찮다는 얘기가있어서
멘토님은 회원분이나 주변분중에 이런경우가 없었는지
혹시 있으셨다면 어떤 조언을 해주셨는지 궁금 합니다.
솔직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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