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후기는 정말 충분히 사용하고 쓰는거라 생각 합니다.
그런 점 에서 저는 진짜 사용 후기 를 써 보려 합니다.
제목 에서 말 했듯이 전 군인 입니다.
9월 중순 쯤 900 두 개 셋트를 사서 계속 먹고 있습니다.
솔직히 군인 월급 으로 그렇게 싼 가격은 아니지만 꽤 큰 맘 먹고 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운동을 하지 않을 때 먹는 것은 정말 아깝단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 운동 할때만 먹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매일 하면 매일 먹는것 아니냐. 이렇게 의욕을 불태웠죠.
처음 운동 한 날, 정말 열심히 하고 기대에 차서 맛을 보았습니다.
물 300ml 에 1스푼 반 정도 넣었습니다.
첫 맛은 이게 뭔..;;!! 앍!뚜으어얽! 전에 먹던 프로틴은 운동 끝나고 한번에 원샷 하고 말았는데, 이건 한번에 원샷 하니 헛구역질이 나더군요..... 제 비위가 그렇게 좋진 않아서 그런지...
맛을 굳이 따진다면, 분유 맛인데, 짭쪼롬 한 맛과 달콤한 맛이 빠진 분유 맛 입니다. 물론 분유를 가루로 먹는 맛이 아닌 물에 타 먹는 맛 이죠.
냄새는 살짝 비립니다.
사실 처음 먹고 후회 많이 했습니다. 왜 샀을까? 하고... 무맛 무향 이라 차라리 이게 먹기 편할까? 했는데 주변 동기들 이나 선임들한테 물어보지 않은 제가 참....
여튼 샀는데 어쩌겠습니까. 먹어야지. 먹어야지. 생각 했습니다.
매일매일 운동 하고, 마시다 우유에 타먹어 볼까? 해서 우유에 타 먹었더니 훨씬 깊은 우유 맛이 나는...그런.... 맛을 표현 하자면....
우유와 치즈의 중간. 우유 2L 를 2시간 동안 졸여서 200ml 로 만든...? 뭐, 여튼 훨씬 마실만 했습니다.
그리고 운동 끝날때 마시는게 아닌, 운동 중 목마르면 조금씩 마시는 방법으로 바꿔 보았습니다. 훨씬 마시기 수월하고, 익숙해지니 맛있다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제 몸의 변화는..... 솔직히 저 보다 제 주변에서 더 물어 봅니다. '요즘 운동 하더니 몸 많이 좋아졌네' '프로틴 먹고있냐? 프로틴 뭐먹냐?'
그만큼 빠른 변화 보증 합니다.
키 176cm 인데, 운동 하기 전 78kg 에서, 현 72kg 유지 중 입니다.
군인이라 사진 첨부 어려운점 양해 바랍니다.
주변 에서 물어 볼 때 마다 제가 말 합니다. 킹콩 팩토리 꺼 먹는데, 900 이라는 제품을 먹는다고, 맛은 솔직히 보장 못하는데 효과는 빠르고 뒤 탈도 별로 없다고.
맛은 떨어져도 효과는 외국제품 어떤거보다 확실한것 같다고.
한 달 쯤 전 한 통을 다 먹었습니다. 지금 먹고 있는것도 절반 조금 더 남았네요.
누가 물었습니다. 다시 이거 살꺼냐고. ㅋㅋㅋㅋㅋ 전 웃으며 이렇게 대답 했습니다.
"이거 말고 다른거 먹기 싫습니다!"
다 먹는다면, 다시 살 것 입니다.
맛 평점 : ☆☆☆☆☆ ☆☆☆☆★
효과 평점 : ★★★★★ ★★★★★
ps. 운동에 대한 확실한 의지를 가지신 분, 몸을 만들겠다는 확실한 의지를 가지신 분은 다른거 보지도 말고 이거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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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